진단·커리어 고민
본업만 깊게 파기보다, 확장성을 가진 경력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박정완2026-10-27
간혹 코칭을 하다보면, 본인의 경력에 있어 너무 한 분야만 파고 들어서 운신의 폭이 좁은 것은 아닌지 염려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면 지원할 수 있는 업무 영역의 폭이 좁기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AI 덕분에 자신의 영역 외로도 충분히 확장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 시대입니다.
오히려 한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응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디자인, 특히 UI/UX분야에 특화된 분들이라면 본인만의 포트폴리오가 있을 것이고, 그 속에서의 특유의 감각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이 각광 받는 전공이 된 이유는 어떤 분야를 가더라도 깊이 있게 이유를 생각하며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역량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UI/UX분야는 더욱 그렇습니다.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보여지는 부분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SaaS형태의 서비스들이 이제는 특정 기기가 아닌 모바일에서 작동하는 형태로 필수가 되었습니다.
UI/UX는 이 시대의 핵심 영역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본인 만의 특유의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사용자의 경험을 극대화하면서도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그런 화면의 설계, 이와 더불어 사용자의 생각을 읽고, 그들과 대화하며 Pain Point을 알아내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능력만 가미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사용자 경험 설계, 서비스 기획의 영역으로까지 확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UI/UX라는 키워드에 매몰되어 있을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얼마든지 단어는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뒷받침해 줄 포트폴리오와 완료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것만 있다면 얼마든지 관련 영역으로의 업무 확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본인 직무 영역의 키워드에 갇히기 보다 주변을 살펴라.
2. 포트폴리오를 갖춰라.
3. 고객과 대화하며 그들의 Pain Point를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라.
어떤가요? 조금은 자신감이 생기셨나요?
분명한 것은 가능성은 계속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염려 마시고 도전하세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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