省察・記録
지금, 우리는 풍화의 시점에 서있다.
JOUNGWOAN PARK2026-11-05
한 자리에 오래 자리 잡고 있는 바위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모양이 변하거나 바스라지기도 한다. 이것을 우리는 ‘풍화 현상’이라 한다.
물, 공기, 온도 변화, 생물의 영항에 의해 잘게 부서지거나 변하는 것이다. 사람도 다르지 않다. 늘 강직하고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도 시간이 흘러 학교, 직장, 사회 생활을 하며 조금씩 성질도 변하고 때로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하기도 한다.
한결 같다는 것보다 변하고 적응하는 사람이 유리한 시절이다. 비, 바람이 불고, 물과 온도, 생물들의 사체 등이 외부에서 계속 변형을 가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변할 것인가? 그냥 이대로 무너져 버릴 것인가?
“[풍화 현상] 암석이 지표에서 물, 공기, 온도 변화, 생물의 영향을 받아 그 자리에서 잘게 부서지거나 성분이 변하는 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