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ER 노트

읽고, 쓰는 것이 곧 실력이다.

2026. 11. 3.

AIアシスタント

오늘은 글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려 합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시절 우리는 반 강제적으로 그림 일기 혹은 줄 일기를 쓰고는 합니다. 단 몇 분의 시간 정도이긴 하지만 기억 남는 일들을 다시 떠올리거나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글로 써내려 가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마땅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고, 그것들을 글로 옮기기는 했으나 어법에 맞지도 않는 것 같고 마음에 들지도 않을 때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부모님이 곁에서 책을 자주 읽어주셨다면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굳어져 어른이 될 때까지도 그 모습이 이어집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들을 잘 하려는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으나 유독 속상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완전함, 완벽함을 추구하는 모습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답답했던 일들은 해소되기 마련입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자신도 알 지 못하는 순간 속에서 글을 쓰는 근육들이 계속 생성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초등학교를 지나 중, 고등학교로 들어서면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행위는 점점 줄어듭니다. 그보다는 학습지를 풀고, 영어 단어를 외우는 날들이 더욱 많아집니다. 그렇다 보니 단문 혹은 기호 위주로 종이에 글을 적어 내려가는 시간들이 많아지는데요. 독서가 중요하고, 글을 쓰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러지 못하는 것이 교육 시스템의 문제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것은 개인의 의지와 주변 환경의 영향이 더욱 큽니다. 부모, 친구 등의 주변 사람들 중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수록 자연스럽게 자신도 그 무리에 속하게 됩니다. 

"친구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네요. 

자주 읽고 쓰는 경험을 가지다 보면 우리는 단단한 문장력을 가지게 됩니다. 글쓰기의 소재는 단연 많은 단어와 표현에 익숙하다는 것에 있고, 그것이 책과 사유, 글쓰기를 통해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하지만 저 역시 매일 같이 조금씩 책을 읽고, 글을 쓰려 합니다. 매일 아침이면 종이는 아니지만 패드에 전자펜으로 일기를 써내려 갑니다. 말이 되도록 글을 쓰려고 노력을 하지만 그와 함께 하루, 혹은 모르는 순간 묵혀 왔던 생각과 감정을 풀어내려는 목적도 가지고 있습니다. 

글을 생성해 나간다는 것은 그와 같이 오래 묵혀둔 감정과 엉켜있는 생각을 풀어내는 도구로서도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읽고, 쓰는 행위는 마음 수련과도 연관이 있는 것이네요. 그렇게 마음을 다잡고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니 읽고, 쓰기의 이로움은 그 어떤 말로도 해소할 수 없는 것들이었네요. 

읽고, 쓰기의 이로움을 정리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겠군요. 
1. 오래 묵은 감정과 엉켜 있는 생각을 정리해준다. 
2. 단단한 문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3. 풍부한 표현력을 만들어 준다. 

위 3가지 외에도 여러 가지 긍정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하루에 단 1페이지라도 글을 읽고, 쓰는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요? 연습이 하나, 둘 씩 쌓여가며 언젠가는 나만의 글쓰기를 원하게 될 때도 있을 겁니다. 그렇게 여러 분은 깊어지고, 책을 쓰고, 작가가 되실 겁니다. 

오늘의 기록으로 더 단단한 내일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읽기 #일기 #책 #독서 #책쓰기 #마음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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